[세계일보 2005/08/08] KBS1 'TV 문화지대' 광복60돌 특집 한국문화 60년 어떻게 진화해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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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8-08 09:29:40 조회수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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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별로 다른 컨셉트를 보여주며 차별화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KBS1 ‘TV 문화지대’가 광복 60주년 
기획으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공연예술, 영화, 가요,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선구적 역할을 해온 문화계 
인사 60명이 한국 문화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8∼11일 밤 11시35분 방송하는 ‘문화인 60인이 보는 한국문화 60년’은 이들 4개 분야의 대표적인 인사 60명을 
선정, 인터뷰를 통해 한국 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한 프로그램이다. 방송사별로 정치사회 관련 내용을 다룬 광복 
60주년 기획물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드물게 만나는 문화사 콘텐츠다.

10일 대중음악사를 짚는 ‘우리 가요, 우리 숨결’편에서는 가요의 한류열풍이 40년 전부터 시작됐음을 증언한다. 
박시춘 남인수 길옥윤은 물론 가요의 외국음악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한국적인 정서의 가요를 만들어 냈던 가수 송창식, 
이정선, 김창완, 김수철, 슈퍼스타 조용필 등은 지금의 가요를 있게 한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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