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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연중라이브' 조용필, 매순간이 레전드 그 자체…히트곡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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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14 07:17:02 조회수 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연중라이브' 조용필의 히트곡을 한번에 들어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의 올타임레전드 코너에서는 조용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조용필에 대해 BTS는 그의 명곡 'Bounce'를 부르며 "함께 불러보고 싶다"고 전했고, 배철수는 "가요사에 남을 것이다"라고 했고, 싸이는 "조용필 그 자체가 가장 강력한 단어다"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조용필은 반세기 동안 음악과 함께 보냈다.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조용필은 학창시절에 유난히 수줍음을 많이 타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러던 중 조용필은 우연한 기회로 동네의 하모니카를 부르는 아저씨를 보고 음악에 빠지게 된다고. 실제로 그는 콘서트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기도 했다. 이후 밴드 활동을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알렸다. 그렇게 1975년 '돌아와요 부산항에' 라는 명곡을 선보이게 됐다. 작곡실력도 출중했던 조용필이 20분 만에 만든 '창밖의 여자'는 그해 라디오의 신청곡으로 인기가 높았다. 그의 레전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비롯해 다정다감한 팬서비스에 영원한 오빠로 불리고 있다. 또한 그의 명곡이 존재했기에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친구여', '킬리만자로의 표범', '모나리자' 등 을 발매하며 가요계의 한획을 그었다. 한편, KBS2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https://www.mk.co.kr/star/broadcasting-service/view/2020/11/116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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