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5주년 Hello 공연의 시작과 더불어 우리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자는 운영진의 뜻을 모았고, Hello 상반기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모아 7~8월에 사진 선별 작업, 사진 디자인,게시판 메뉴 구성 등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제작업체와 협의를 거쳐 2013년 9월 3일 오픈하기에 이르렀죠. 그로부터 9년이 흘렀고, 그동안 우리 홈페이지에 접속 및 게시판을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음을 느껴오던 중 이번에 새롭게 바뀌게 되니 지난 날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이 홈페이지에 글을 많이 올리셨습니다만, 저부터 글을 거의 안 올리다 보니 홈페이지가 너무 조용하네요. 앞으로는 모든 회원님들이 매일, 자주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소소한 일상 거리라도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고, 그러면 우리 홈페이지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미리 예행연습을 하는 의미에서 오늘부터 자유게시판 또는 한줄메모에 짧은 글이라도 올리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