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잘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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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5-31 14:34:02 조회수 2258
  아침부터 왔다리갔다리하다가 이제서야 안부전합니다.   주말에 모임은 잘 하셨나요?   함께 하지 못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더이~~~   그래도 저 넘넘 미워하진 마세요...   넘 미워하면 어린 마음에 상처받는다니깐요....ㅎㅎㅎ      근데요....   글 올리는 이 순간....   저기저기 위에서....   또 여기여기옆에서 ....   활짝 살인미소를 날리고 있는 울오빠의 모습~~~~~~~~   캬~~악!!!!!!!!!!!!!   아주 죽입니다...   우짜모 저렇게 웃을 수 있는고.....   울오빠모습 보고싶어서라도 자주자주 올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오빠가 저를 보고만 자꾸 웃으시는데 소녀 부끄러워서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부끄부끄(*^O^*)   

댓글7

  • 진(마산 이명진)
    2004-06-02 11:44:30

    하긴 제가 쫌 깜찍아니 끔찍하긴 하죠,,,ㅎㅎㅎ 저는 그 때만 생각하면 넘 황홀,,,,

  • 상오기
    2004-06-01 23:07:03

    난 명지니만 보면 예당때 오빠한테 알라뷰하고 팔그림(?) 그리던 모습이 생각난당.......그때 오빠의 반응도...주고받는 깜찍함에 우린 치를 떨었지.....쌤나서..ㅋㅋ

  • 낙동강
    2004-05-31 18:59:13

    공주병 3기환자 집합소가 여기인가참내 디라바서

  • 진(마산 이명진)
    2004-05-31 15:17:15

    이게 뭐냐면요,,,이름도 고상한 마산창동표 셋팅파마,,,언제 마산 함 오세요..손잡고 같이 머리하러가자구여...

  • 이정희
    2004-05-31 14:50:58

    ㅋㅋㅋㅋ근데 너 머리 넘 이쁘더라..머리모양 뭐라 했노???

  • 진(마산 이명진)
    2004-05-31 14:49:37

    울 집 좋습니다....울오빠도 있고 온니들도 있고 울 집 짱짱짱!!!!!

  • 이정희
    2004-05-31 14:48:29

    명진이 안녕...멀리 있어 자주 볼 수 없었는데 이젠 울 집에서 매일매일 보자,,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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