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이 부족하나마 준비한 행사가 제대로 치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사는 언제든지 멋지게 다시 할 수 있으니 아쉬움을 뒤로함에 후회는 없습니다.
홈페이지가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혀 여러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추후 업데이트 되는 부분에서는 저 스스로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늘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 먼 곳에서 한걸음에 올라온 친구 무연이,
- 일 때문에 오지도 못하면서 시종일관 맘을 쓴 울보 선아
- 선아 못지않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같은 복숙이.
- 오지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게시판에서 살고있는 명진(대구)이, 또 명진(마산)이, 경남이, 종숙이
- 모임때면 늘 접수받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자리도 뜨지 못하면서도 나만 보면 뭣좀 먹어라. 괜찮다를 반복하는 정애언니,
- 이터널리의 대표 꽃미녀 새로운 운영진 경숙이,
- 행사때마다 사회를 도맏아하는 울 새로운 부회장 권원이
- 이터널리의 서포터즈를 자처하며 새로이 맘을 다잡은 장인환 고문님
- 오랜만에 아이 떼어놓고 왔다고 좋아하던,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정주언니.ㅜㅜ
- 요즘들어 그 어느때보다도 종횡무진인 상옥언니,
- 홈피부운영자로 이터널리의 불도저가 되어줄 정희
- 늘 목소리좋은 남편과 같이 나타나 애교를 뚝뚝 떨어트리고 다니는 은주언니
- 항상 무거운 장비를 들고다녀 살찔 겨를이 없는 아름다운청년 정균이
- 먼 지방에 가 있느라 오지못하여 오매불망한 윤재언니,
- 꽃다발을 보내준 팬클럽 FEEL&PIL
- 상점 오픈식인줄 잘못아신 꽃집아주머니 때문에 난 화분을 들고 나타난 박상준님 외 미세운영진 및 회원 여러분
- 매너와 신사도로 똘똘뭉친 문성환님.
- 축하떡을 보내준 미미님,쥴리님,백천사님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에 크나큰 선물이 되었던 잠실DVD에 친필 싸인을 해 주신 최희선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타는 제일 마지막에 나타난다고, 깜짝 선물을 들고 오셔서 웃음보따리를 안겨주신 님..
모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__*)
댓글13
구엽기는? 징그러운 가........들인데 히
ㅎㅎㅎ 언니들 넘 귀여운거 잇죠
수경이언니,상옥이언니 언제나 늘 수고해 주셔서 고맙슴미다~ 꾸벅~
클났다,,클낫다..수갱언니 클났다...ㅋㅋㅋ <-- 너도 나이 먹어봐라, 울엄마 말씀버젼으로 '받아논 밥상이당' -_-;;
클났다,,클낫다..수갱언니 클났다...ㅋㅋㅋ
허~거~걱 나도 빠졌네... <-- 용서해 주세요... !__!
삐침 .... 수경언니 왜 내이름은 뺏어 흥 언니<-- 허걱 나이가 들다보뉘...-_- 미얀~ ^^
재기 아저씨 안 오셔서 제가 애타게 찾았다눈~!^^
허~거~걱 나도 빠졌네...
에효 이넘에가게땀시 참석두못하고 미안해유
앞으로 언니랑은 안놀고얔ㅋㅋㅋㅋ
삐침 .... 수경언니 왜 내이름은 뺏어 흥 언니
일욜 내내 퍼져있다가 이제 얼굴 내밈다.수고 많이 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