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대 숨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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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5-31 22:11:02 조회수 2264
비슷한 처지인지라, 읽으면서 끄덕거려지는 얘기가 되네여. ^^ 적극적인 언니 성격에 잘 적응해가리라는 생각은 들지만 가끔, 문득, 맘이 웅~^^(뭔 의민지..^^:)할때 오빠 팬이, 이터널리가 든든함을 줄거란 생각은 드네여. 내가 그랬듯이. 언니도 이미 하고 있는 생각인지 몰겠지만. ^^ 막 여기서 생활 시작할때는.. 사소하게.. 옥언니 집에서 언니가 챙겨주는 밥 먹는 것도 참 따땃하게 느껴졌드랬는데. 것두 새벽에. 이히히. ^^; 암툰.. 새삼.. 내가 고마워해야 하는 것들,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게 됨다. 철들라고 그라나.와 그라는지~! ^^

댓글3

  • 상오기
    2004-06-01 23:05:14

    그럼 새벽에 밥 대신 이번엔 찜질기로.....객지의 외로움을 달래볼테얌?ㅋㅋ

  • 용필댁
    2004-06-01 17:14:31

    그 강아지..요즘 허리 아파 지팡이 들고 다녀여~!^^:

  • 정수경
    2004-06-01 14:05:17

    토닥토닥...문양과 이양의 그늘을 벗어나 요즘 엄마잃은 강아지 갔더만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은것 같구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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