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온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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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01 19:12:18 조회수 2499
이:이터널리 홈피 기념 4행시 준비했어요.그러자 수경님 상오기님 잘 한다고     막 (1)추거려서요.(촌놈 추거리면 지 죽을줄 모리고 한다지만)     그런데 어제밤 이었어요.머리가 터:터져 죽는줄 알아서요.4행시 고민 하느라 잠도 설쳐어요.    등업 신청 하는날 수경님 저보고 이터널리에 널:러 오실꺼죠 했어요((1)널러: 맨 처음 대화방이란 곳에 가봤는데..     어느분이 다음에 또 널러 오라 해서요.그래서 저는 한참 생각 하다가     여기 빨래방은 어디 있죠? 했다가 쪽 다 까서요.) 리:(이) 이게 멈니꽈? 수갱님 나빠요^^;; (1)추거리다:치켜 세우다의 경상도 사투리 (2)널러:놀러의 인터넷 용어

댓글5

  • 정수경
    2004-06-02 20:30:59

    키키키 블랑카가 무릎꿇고 가겠어용~ 키키키

  • 낙동강
    2004-06-02 15:40:46

    수구리 수구리ㅡㅡ숙여숙여, 아까맨치로ㅡㅡ아까처럼, 마카다수구리ㅡㅡㅡ전부숙여 이건잇지요?

  • 심언하
    2004-06-02 09:22:25

    추거리다:치켜 세우다의 경상도 사투리 ===> 저는 경상도에 사는데 이런말 한번도 들은 적 없었어요 불사조님 나빠요;;

  • 상오기
    2004-06-02 00:16:42

    ㅋㅋㅋ 수경이가 잘못했네.............다시 봐도 또 잼있네여..

  • 상오기
    2004-06-01 22:48:17

    푸하하하하하....불사조님....안그래도 얼마전에 블랑카를 직접봤는데 그 얼굴이 생각나네요...불사조님은 정말 사행시의 대가십니다..동네 사람들 어여와서 읽어 봐바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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