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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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6-14 00:06:37 조회수 2710
지금 도착해서 글을 올립니다 공연 잘 보고 왔어요 오빠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전날의 설레임으로 일찍 구미로 향했지요 우리 식구들이 먼저 와서 나를 방기더군여 올만에 보는 식구들 첨 보는 식구들 우리 수경언니와 상오기 언냐를 비롯한 모든 식구들 만나서 야그하고 즐거워 하고 있다가 오빠 오는거 보자구 해서 갔지요 기다리고 있는데 날은 넘 덥고 이런 경호원은 가라카고 우리가 가라칸다고 갈 사람도 아니고 드디어 희선이 아찌 도착 그 뒤 오빠 도착 하얀옷 입고 내리는데 이뻐서 미칠뿐 하고 그뒤 그 마음을 뒤러 하고 공연 시간을 기다리며 부스에서 일하며 기다렸지요 말이 필요 없는 공연 오빠 공연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고 일단은 보면 됩니다 그 뒤는 책임 못 집니다 태양의눈을 시작으로 앵콜 일성을 끝으로 첨과 시작까지 팬들을 배려 하는 마음 그리구 노래 그리구 연출 오빠는요 말을 하지 않지만 누구보다 우리를 좋아 한대요 우리를 위해서 오빠는요 최대한 노래를 아끼지 아니하고 무대를 연출 한답니다 보세여 미칩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것이다

댓글7

  • 가을여자
    2004-06-15 14:40:21

    언니야 언제시간나면 함 청주로 오이소 질퍼나게 사줄테니

  • 이정희
    2004-06-15 08:29:59

    내도 김밥 묵어야 되는디 못묵엇네...다음엔 준란표 김밥 꼭 묵고말리라...공연 넘 멋있었죠..*^^*

  • 정수경
    2004-06-15 00:52:49

    준란씨 욕봤으요~ !! 사연많은 구미공연이 막이 내렸네요...토욜의 올스텐딩 감동적이얌...^^

  • 심언하
    2004-06-14 14:39:53

    김밥 잘 먹었심돠~~~~^^

  • 가을여자
    2004-06-14 10:51:23

    그럼여 울 필오빠는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쟎아여 *^^*

  • 박준란
    2004-06-14 09:37:13

    아찌 사진보다 넘 멋있었어요 다음엔 데이트 해요

  • 낙동강
    2004-06-14 02:36:05

    준란아~~~~잘갓어 난 수경이차로2시20분에도착햇어 만나서 반가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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