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하늘엔 천둥과 번개가 번쩍거리네요....날씨탓인지 이제사 정신이 돌아 왔는지....깜깜한 밤에 이리 들어 와 봤어요~~ 다들 잘 계시죠?...이터널리 생일이 벌써 지나가 버리고, 이제사 뒤늦게 축하 인사 건네봅니다~~ 죄송여~~^^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오진 못하지만....맘은 늘 그 자리에 있다는 것......오빠나 이터널이에 대한~~ㅎㅎㅎ 회장님께서 보내 주시는 문자에 하나하나 답장은 못해도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다들 몸 건강하게 잘 계시구요,빠른 시간내에 뵙겠습니다~^^

늦었지만 단발머리 숙도 추카드려부러요 회원님들도 늘 건강하세요

이터널리 생일  축하 합니다

오늘은 1997년 이터널리가 창단된지 1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당초 오늘 오후에 창단기념 행사(모임)를 하기로 계획하였으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국가적 애도 시기임을 고려하여 행사를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터널리 창단 17주년을 축하합니다.

잠도안오고  오빠 생각나고 오빠 언제 모습을 볼수 있을렸지 궁금 합니다^^

2006년 전주공연장 어린 단발머리 슉을 보셨나요? 오빠! 굴하지 않고 이렇게 살아버티며 나와 광복절같은 부활절을 맞습니다. 오빠의 시디는 25시간을 불같이 사는 제게는 꿀잠입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연인입니다. 잠시 목 축이시고, 다시 여기로 나와 저를 불러주세요 사랑합니다. 나의 오빠 나의 연인. 나의 하느님 그대여!!! 바람이 전하는 말만 들어도 저는 부끄러워 했지만 가슴이 너무 벌렁 벌렁 바운스 하다보이 이제는 당당한 거울앞에 선 내누이같은 꽃 송이 되어 그리운 이들을 불러봅니다. 경. 희. 이. 슬. 인. 순. 창..현..성, 홍, 식, 미, 선, 영, 사랑이여라 내 사랑이여라 오빠의 영 육간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아 프 피 마 세 요 ! 사 랑 해 요 보 고 파 요 엄 금 니 가 속 삐 지 도 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 .........